문화 > 포토뉴스 광양 백운산에 핀 눈꽃…‘탄성 자아내는 장엄한 설경’ ‘白雲山上峯’ 새긴 해발 1222m 백운산 정상석 금방 솟아오른 기상으로 우뚝 김영만 기자 승인 2025.01.10 16:34 0 전국적으로 한파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장엄한 광양 백운산에 새하얀 눈꽃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白雲山上峯’이라고 새겨진 해발 1,222m 백운산 정상석이 금방 솟아오른 기상으로 호랑이 등줄기 같은 능선 위에 우뚝 서 있다. 백운산은 사시사철 수려하지만, 은빛으로 빛나는 상고대가 눈꽃 터널을 이루는 겨울은 한층 매혹적인 장관을 뽐낸다. 0 0 CNBC NEWS 김영만 기자 my13509@hanmail.net 김영만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CNBC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적으로 한파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장엄한 광양 백운산에 새하얀 눈꽃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白雲山上峯’이라고 새겨진 해발 1,222m 백운산 정상석이 금방 솟아오른 기상으로 호랑이 등줄기 같은 능선 위에 우뚝 서 있다. 백운산은 사시사철 수려하지만, 은빛으로 빛나는 상고대가 눈꽃 터널을 이루는 겨울은 한층 매혹적인 장관을 뽐낸다. 0 0 CNBC NEWS 김영만 기자 my13509@hanmail.net 김영만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CNBC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