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황룡강에서 바라본 해돋이 김영만 기자 승인 2025.01.02 15:49 의견 0 장성군 제봉산 너머로 을사년 새해를 여는 광휘가 펼쳐졌다. 하얀 서리 내려앉은 황룡강 기슭과 갈대밭마다 햇볕이 스며드니, 이내 온 세상이 추위를 잊고 낯선 이를 반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기댈 어깨 그리고 언제든 내어줄 수 있는 따스한 품이다. UP0 DOWN0 CNBC NEWS 김영만 기자 my13509@hanmail.net 김영만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CNBC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