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최초로 출범한 김보미 후원회가 보도자료와 SNS를 통해 계좌를 공개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2025년도 정치후원금 모금 한도인 3000만 원을 모두 채우며 조기 마감됐다.
김보미 의원은 28일 “오늘 오전 후원회 설립과 계좌 공개 소식을 알렸는데, 몇 시간 만에 후원이 마감돼 입금이 어렵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모든 순간이 감사할 따름이며, 그간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보도자료를 보고 후원해주신 기자님, SNS 소식을 듣고 함께해주신 고마운 친구들, 선후배님을 비롯해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뜨거운 열망이 만들어낸 변화의 시작, 그 감사한 마음을 반드시 변화와 혁신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의원은 대한노인회 강진군지회 황호용 지회장을 예방해 감사 인사를 드리던 중 후원금 마감 소식을 접했다. 황 지회장은 “후원회를 오픈했다는 기쁜 소식을 듣고 곧바로 후원했다”며 “김 의원의 성장 과정을 지켜봐 온 지역의 어른으로서, 김 의원 같은 유능하고 신의 있는 인물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김 의원은 노인복지를 포함해 군민을 위해 열성적으로 앞장서 문제를 해결해 온 일등 민원 해결사로 정평이 나 있으며, 특히 성실하고 싹싹해 노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정치인”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태훈 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청년위원장은 “SNS에 계좌 소식을 확인하자마자 곧바로 후원했다”며 “인생 첫 정치후원인데 김보미 의원이라 더 큰 의미가 있고,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SNS 소식을 단체방에도 알렸는데, 이미 후원이 마감돼 참여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친구들이 많았다”며 뜨거운 호응 분위기를 전했다.
이번 조기 마감은 강진군민들의 두터운 신뢰와 변화에 대한 열망이 결집된 결과로, 강진 정치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며 군민 참여형 정치문화가 본격화되는 계기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