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 김경호의 아리랑목동’ 공연
12월 13일 저녁 7시 3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전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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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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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이 2024 공연예술유통사업에 선정된 특별 공연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 김경호의 아리랑목동’을 오는 12월 13일 저녁 7시 3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MBN 조선판스타 우승자 ‘정초롱’이 사회를 맡고, 섬세한 곡 해석과 유려한 테크닉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휘자 ‘박상우’와 창단 32년을 자랑하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총감독 김혜성)의 연주가 펼쳐진다.
또 락가수 ‘김경호’가 국악과 락 음악이 결합한 아리랑목동, 못찾겠다 꾀꼬리 등의 인기곡을 열창한다.
이 외에도 아름다운 나라로 잘 알려진 성악가 ‘신문희’, 신예 소리꾼 ‘윤하정’, 주현미 밴드 색소폰 연주자 ‘고호정’, 세계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연희팀 ‘난장앤판’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출연, 각기 다른 음악적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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