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옥 광양소방서장, 2024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소방안전공로부문 대상’수상

적극적인 혁신행정 수행 공로 높이 평가

주은경 기자 승인 2024.09.12 15:30 의견 0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이 소방안전공로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강옥 전남 광양소방서장이 소방안전공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9월 11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대한민국을 빛낸 2024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소방안전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부문과 일반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과 한국사회가 요구하는 참다운 칭찬주인공을 발굴, 격려하는 자리다.

더불어 건강한 나라 건설과 세계에 국위를 선양해 한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들의 노고를 격려코자 마련하는 시상식이다.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소방공무원의 PTSD 완화 및 심리지원을 통하여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과 현장활동 중 순직한 직원과 중증질환자에 대해 공상승인 결정에 많은 공헌을 하는 등 적극적인 혁신행정을 수행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을 따름인데 큰 상을 받아 감사하고 영광이다”며 “꾸준히 맡은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대한민국 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하는데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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