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가 대한노인회 광양지회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양경찰서가 설 명절을 맞아 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에 쌀, 휴지, 라면 등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물건들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광양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가 함께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물품들을 대한노인회를 통해 전달했다.

또 대한노인회 직원들과 ‘주민과 통하는 정성치안 간담회’를 통해 노인들이 필요로 하는 치안 활동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적극 반영을 약속하는 등 주민 참여 정성 치안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했다.

최병윤 서장은 “이번 위문 행사를 통한 작은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광양경찰은 언제나 사회적 약자에게 먼저 다가가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따뜻한 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

광양경찰서는 호우 피해 지원 성금 모금, 릴레이 헌혈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CNBC NEWS 주은경 기자 newscnbc 주은경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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