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덕환 기자 기사입력  2020/07/15 [16:03]
여수해수청, 오천항 실시설계용역 착수
산물 유통 중심 어항 및 안전한 국가어항으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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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천항 전경     © 최덕환 기자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된 오천항을 남해권 수산물 유통 중심어항으로 개발하기 위해 실시설계용역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오천항은 2019년 2월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됐으며 수산물의 생산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외곽시설(방파제 등) 470m, 물양장 410m 및 배후부지 확보 등 어항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증가 추세에 있는 해조류(미역, 다시마 등)의 생산 및 유통 기능 향상은 물론 사업 완료 후 육상관광자원(소록도, 거금도 등)과의 연계로 지역주민들에게 소득향상 및 휴식공간 제공을 통한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어항의 종류는 국가어항, 지방어항, 어촌정주어항 등이 있으며 전국에약 110개의 국가어항은 어촌지역의 핵심기반시설인 어항시설의 신속한개발 및 유지보수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신규 지정된 오천항도 이번개발을 통해 충분한 접안시설 및 항내정온을 확보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어업활동을 할 수 있는 국가어항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수해수청은 향후 오천항의 수산유통 중심 어항 및 안전한 피항지역할을 할 수 있는 국가어항으로 개발, 주민들의 쾌적한 어업여건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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