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용 기자 기사입력  2020/06/11 [10:07]
검찰, 목포 투기 혐의 손혜원에 징역 4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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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목포 투기 혐의 손혜원에 징역 4년 구형 (C)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검찰이 목포 부동산 투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손혜원 전 의원에 대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손 전 의원은 공판을 마친 후 자신의 SNS"구형 4, 충분히 예상했던 일이다. 810일 사법부의 판단을 기대해보자"고 재판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10일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 박찬우 판사 심리로 손혜원 전 의원의 부패방지및국민권익위원회의설치와운영에 관한 법률(부패방지법) 위반, 부동산실권리자명의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결심공판이 열렸다.

이날 검찰은 손 전 의원에게 징역 4년을, 또 함께 부동산을 매입한 손 전 의원의 보좌관 A씨에겐 징역 26개월을, 손 전 의원에게 부동산을 소개한 B씨에겐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아울러 손 전 의원과 A씨가 차명취득했다고 검찰이 판단한 부동산에 대한 몰수형도 구형했다.

손 전 의원은 최후진술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그러면서 "판사님도 제 의정에 관련된 부분들을 좀 더 상세히 보면 제가 무죄라는 것을 알 것으로 기대한다"고도 했다.

검찰에 따르면 손 전 의원은 2017518일 목포시청 관계자에게 목포시의 도시재생사업 자료를 받고 다음달인 6월부터 부동산 취득을 시작했다. 같은 해 914일에는 시청 관계자에게 목포시 뉴딜 사업 공모 계획자료를 받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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