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기자 기사입력  2020/02/28 [15:24]
여수해경, 해사안전법 위반사범 검거
충돌사고 후 필요한 조치 및 신고 결락하고 계속 항해 중 적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선수에 충돌흔적이 선명한 피의선박     © 김영만 기자

여수해양경찰서가 충돌사고 후 필요한 조치 및 신고를 결략한 어선을해사안전법 위반으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제주선적 어선 A(42) 선장 이 모씨(47)27일 오전 04:17경 거문도 남동방 24km 해상에서 항해 중에 조업 중인 부산선적 어선 B(139)와 충돌 후,위험을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사고 발생 사실 등을 관계기관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해 두 선박의 피해 상황과 음주여부 등을 집중 조사한 결과 인명피해와 음주는 감지되지 않았으나 양 선박 간 충돌흔을 발견 자세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에 있다.

해경관계자는 해상에서 충돌 등 주요사고 발생 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신속한조치를 취해야하며 사고 발생 사실을 지체 없이 해양경찰서장이나 지방해양수산청에고해야 한다. 사고선박에서 임의로 판단해 조치 및 신고를 결략하는 행위는 자칫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해양사고 발생 시 빠른 조치와 신고를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nbcnews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