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기자 기사입력  2019/06/05 [15:58]
“포스코 광양제철소 조업정지 위협하는 악의적인 제보 중단해야”
포스코 광양지역 협력사협회, ‘가두 집회’ 갖고 이 같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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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광양지역 협력사협회가 5일, 가두집회를 열고 포스코 광양제철소 조업정지를 위협하는 악의적인 제보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 김영만 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를 비롯한 포스코 광양지역협력사 상생협의회 임직원(이하 협력사협회)들이 광양제철소 조업 정지를 위협하는 악의적인 제보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가두집회를 열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포스코 출신으로 포스코에 연료를 탄으로 만드는 성형탄 점결재라는 자재를 납품해오던 E모 씨는 지난해 말 제품의 하자로 인해 포스코에 자재를 납품할 수 없게 되자 이에 앙심을 품고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제철소 조업을 중단시키겠다고 공언하는 등 악의적인 제보를 일삼고 있다는 것이 협력사협회의 주장이다.

 

이에 협력사협회는 5, 광양시청 4거리와 홈플러스 4거리, 금호대교에서 가두 집회를 갖고 E모씨에 대해 악의적인 제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협력사협회는 제철소 고로 브리더 배출물질 관련 제보자는 글로벌 철강 기업인 포스코를 상대로 수십 년간 납품을 해오며 혜택을 받은 사람으로 공개적으로 제철소 조업을 중단시키겠다고 공언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성토했다.

 

광양제철소의 강제 고로조업 중단은 세계적으로 단 한 번도 일어나지 않은 일로 천문학적인 피해가 발생할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기간산업과 경제가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것이 현실이다.

 

고로조업이 중단되면 재가동 시 복구에만 3개월이 필요하고 최악의 경우 고로 재가동이 불가능하게 돼 다시 건설할 경우 30개월이 소요되며, 수조 원의 직·간접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협력사협회는 가두집회를 통해 철강생산이 멈추게 되면 후방산업인 조선, 자동차, 건설, 가전업체 등 무든 산업에 치명적인 지장을 초래하게 되며, 철강은 산업의 기초 소재인 만큼 적기에 공급되지 않으면 모든 산업에 막대한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계했다.

 

이와 함께 협력사협회는 제철소에서 일하고 있는 협력업체들도 일감이 없어 인력감퇴, 부도사태 등 막대한 타격이 불 보듯 뻔하다“32000여 명의 협력회사 임직원과 가족은 고로 조업정지라는 초유의 사태를 저지하고 광양경제를 살리기 위해 길거리로 나섰다.”며 가두집회의 배경을 밝혔다.

 

또 협력사협의회는 광양제철소와 협력사협회는 수 십 년간 광양경제 활성화와 전남경제를 이끌어 온 동력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온 국가기간산업이라고 밝히고 향후 광양제철소와 협력사협회는 광양시가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이자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신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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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동 19/06/12 [15:46]
악의적인지는 모르겠고 광양 포스코 앞에 태인동 주민들은 포스코하고 시멘트 공장에서 나오는 냄새때문에 한여름에도 문도 못 열고 산다. 금호동처럼 나무를 많이 심던지 벽을 만들던지 해서 쇳가루하고 냄새좀 안나게 해다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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