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기자 기사입력  2019/05/27 [15:58]
트로트 가수 장현주 ‘누가 날더러’ ... 음악팬 감성 자극
각종 방송과 유튜브 등 SNS 통해 흥행가도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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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날더러' 가수 장현주     © 김영만 기자

트로트에 레트로를 입혀 중독성 강한 보이스를 선보이고 있는 트로트 가수 장현주의 누가 날더러가 가요 팬들의 감성을 사로잡고 있다.

 

누가 날더러 바람이냐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을 하리라

누가 날더러 구름이냐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을 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말을 하리라

한번 왔다 스쳐가는 거니까

인생 또한 한번 가면 돌아올 수 없으니

~ 어찌 바람 아니겠니

오늘 내 품에 안긴 바람도

내일이면 또 다시 스쳐갈 테니

- ‘누가 날더러가사 전문

 

김한솔이 작사·작곡한 누가 날더러는 아름다운 노랫말과 장현주 만이 표현할 수 있는 청아한 음색과 노래사이에 얼핏얼핏 스며있는 허스키 보이스를 통해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경남 하동이 고향인 장현주는 지난 2007KBS 도전주부가요스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등장한 늦깎이 대형 신인이다.

 

이후 2015멋있는 사람’, ‘천년화 사랑이 수록돼 있는 1집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가수의 길을 걸은 장현주는 2018년 최신팔도디스코 메들리 옴니버스 음반을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장현주를 스타 반열에 올린 것은 올해 발매한 2집 앨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생계급장을 비롯해 우리 님아’, ‘누가 날더러’, 내고향 하동포구등이 수록된 2집 앨범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돼 트로트를 넘어 발라드까지 소화해 내는 장현주의 폭 넓은 음역대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 음악방송에 출연중인 장현주     © 김영만 기자

특히 현재 문인협회 회원으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문학적 소양이 노래 속에 감성으로 녹아들어있는가 하면, 학창시절 성악가를 꿈꾸며 키워왔던 풍부한 성량이 장현주 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때문에 장현주는 현재 행사의 여왕으로 불리며 전국의 축제는 물론, 각종 행사에서 섭외 우선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인생계급장’, ‘우리 님아’, ‘내고향 하동포구등 야외 행사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곡들을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관객을 사로잡는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그런가하면 감성 발라드로 분류되는 누가 날더러는 맑고 차분한 음색에 진한 여운을 남기는 허스키 보이스가 접목돼 장현주 만이 소화할 수 있는 독특한 장르를 만들어 내고 있어 각종 방송과 유튜브 등 SNS에서 크게 사랑받으면서 많은 매니아들을 확보하고 있다.

 

누가 날더러를 통해 빠른 속도로 인기가도를 달리며 정상을 예약하고 있는 장현주. 정작 본인은 인기가 실감나지 않는 듯 잠깐 반짝였다 사라지는 가수가 아니라 반짝이지는 않지만 팬들의 가슴에 오래토록 기억되는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소박한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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