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기자 기사입력  2019/04/06 [17:19]
가수 이예주, 신곡 ‘바람속으로’ ... 가요계 돌풍 예고
폭발적인 가창력, 관객을 사로잡는 카리스마 ...진한 여운을 남기는 허스키 보이스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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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속으로'를 열창하고 있는 가수 이예주     © 김영만 기자

폭발적인 가창력과 청중을 사로잡는 카리스마의 소유자 이예주가 2집 앨범 바람속으로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3옥타브를 넘나드는 미친 음색으로 목소리 깡패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이예주는 허스키한 보이스로 방송 데뷔 당시부터 패티김과 문주란의 계보를 이을 대형 신인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다.

 

특히 독특한 보이스칼라로 방송 관계자들로부터 제2의 마야라는 평을 받고 있는 이예주.

 

오늘의 이예주가 있기까지는 10여년의 무명생활이 큰 자양분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예주는 8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나이트클럽에서 그룹사운드 보컬로 활동하며 인디밴드 메인 보컬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고집해왔다.

 

그룹사운드 보컬시절에는 허스키보이스가 아닌 맑은 음색을 선보였지만 성대 결절이 오면서 노래를 접어야하는 아픔을 겪었고 수술을 할 경우 부작용을 우려해 꾸준한 자연치료를 선택했다.

 

이후 치료에 성공한 이예주는 20081집 앨범 어서 빨리라는 곡으로 솔로로 정식 데뷔했다.

 

하지만 좋은 노랫말과 곡, 뛰어난 가창력에도 불구하고 당시 SNS가 활성화 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방송계에 인맥이 없었던 이예주의 어서 빨리는 대중의 사랑을 크게 받지 못했고 행사 곡으로 조금씩 알려졌을 뿐이다.

 

그러나 2집 앨범 타이틀곡인 바람 속으로가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면서 1집 앨범의 어서 빨리도 빠른 속도로 사랑받고 있다.

 

이렇게 바람 부는 날이면/ 괜시리 울적해지고/ 허공속으로 맴돌다가는/ 너의 모습 보고파지네/ 돌아온단 약속 없는데/ 왠지 기다려보네/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잊으려니 눈물이 나네/ 바람속으로 흩어져가는/ 그리움만 서글픈 마음~~ 이라는 바람 속으로는 따라 부르기 쉬운 리듬감과 이예주 특유의 가창력이 더해지면서 많은 매니아들을 확보하기에 이르렀다.

 

빠른 속도로 인기가도를 달리는 이예주의 바람 속으로는 방송은 물론 유튜브와 SNS를 통해 크게 사랑받기 시작하면서 지역축제 등 행사 섭외 1순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반짝 떠올랐다 사라지는 가수가 아니라 화려하지는 않지만 은근하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가수, 노래 잘하는 가수로 기억되고 싶다.”는 소신을 전하는 이예주. 그의 바람대로 이예주에 대한 대중의 사랑은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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